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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인정한 신인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 수상 배우

올해 열린 제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이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장을 맡으며 화제가 되었다. 이중에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의 손>은 심사위원대상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 필리포 스코티가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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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틀리다, 최악의 배우상 후보에서 재평가받은 배우들

최악의 배우란 없고, 절대적으로 나쁜 연기도 없다. 시대의 평가는 바뀌기 마련이고, 관객의 취향은 늘 제각각이니까. 과거에는 최악의 배우상 후보에 주로 이름을 올렸지만, 그를 잊게 할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재평가 받은 배우들의 만회작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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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조연상을 모두 받은 배우들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모두 받았다는 건,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뜻이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상을 모두 받은 배우들의 대표 수상작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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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베니스, 베를린까지 세계 3대 영화제 주연상을 모두 받은 4명의 배우

칸, 베니스,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세계적인 영화제인 만큼 한 영화제에서 한 번의 상을 받기도 힘든데, 세 영화제의 주연상을 모두 받은 배우가 있다. 줄리안 무어, 줄리엣 비노쉬, 숀 펜, 잭 레먼, 네 배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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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이혁상 프로그래머의 추천작 8편

이 순간,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본을 해나가는 것. ‘영화제’라는 공간을 통해 디아스포라, 그리고 그 척박한 삶의 조건을 견디며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를 드러내고 말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올해 디아스포라영화제를 포기하지 않은 이유다. 지금 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우리 주변의 ‘디아스포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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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꽃처럼 자라난 영화, 들꽃영화상 신인감독상 수상작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나는 들꽃에서 따온 영화상 이름처럼, 독립영화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취를 내고 있다. 제7회 들꽃영화상에서 수상한, 특히 발굴의 의미가 큰 신인감독상을 받은 작품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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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영화의 최전선에 선 감독들

홍상수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칸, 베니스와 함께 전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말이다. 이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이들을 보면, 매번 도전을 통해 영화의 최전선을 걷고 있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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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선은 이리로 향할 수밖에 없다, 칸 영화제 역대 주목할만한 시선

칸 영화제는 <기생충>이 경쟁을 벌였던 경쟁 부문 이외에도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을 통해 혁신적인 작품들을 소개해왔다. 때로는 경쟁 부문보다 관객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는, 관객이 주목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수상작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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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영화제

영화 포스터를 수놓는 다양한 영화제 중 세계적인 명성과 특색을 동시에 가진 영화제들을 꼽아봤다. 대중들에겐 생소할지 모를 이들의 이야기는 아직 엔딩크레딧이 오르지 않은 한 편의 영화처럼 상하 곡선을 그리며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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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시국의 목소리, 인디다큐페스티발2019

매년 3월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영화제, 홍대 거리 한복판에서 열리는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19’가 오늘 개막한다. 특히 여성 감독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번 영화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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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드라마 3편

9월 18일 열린 에미상 시상식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세임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훌루(Hulu)의 <The Handmaid’s Tales>가 다관왕이었던 것에 이어, 올해는 아마존의 <The Marvelous Mrs. Maisel>가 5관왕으로 우뚝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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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연기와 사랑: 쥘리에트 비노슈의 연기상 수상작들

쥘리에트 비노슈는 많은 이가 프랑스에 갖는 환상과 이미지를 모두 갖춘 배우가 아닐까. 그의 연기 이력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3대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을 통해 쥘리에트의 지난 연기와 사랑을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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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다채로운 독립영화의 향연, ‘서울독립영화제2017’

한 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독립영화 축제의 장, ‘서울독립영화제2017’이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린다. 상영작 111편 가운데 무엇을 봐야 할지 고민된다면 주목하자. 서울독립영화제 프로그램위원회 추천작 중, 놓치기 아쉬운 작품 6편을 간추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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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를 향한 전체관람가, 2017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국내 최대 퀴어 영화제인 서울프라이드영화제가 곧 열린다. 성소수자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인권을 응원하는 누구든지 참여하여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축제다. 성별, 연령,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2017 서울프라이드영화제의 기대작을 꼽아보았다. 말 그대로 ‘전체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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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한국영화 커밍 순!

여름을 덮치는 태양의 뜨거움만큼 치열한 것이 있다면, 바로 올 하반기 국내 극장가를 덮칠 한국영화들의 라인업이다. 만만치 않은 한국영화가 한두 개가 아니다. 세계가 먼저 주목한 영화, 막강한 캐스팅으로 무장한 시대극, 훌륭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까지. 거센 파도처럼 밀려올 한국영화의 물결을 타고 즐겁게 유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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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터 먹거리까지, 전주로 떠나는 황금여행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매년 훌륭한 국내외 독립영화를 소개해온 자리인만큼 올해 역시 많은 기대를 모은다. 다른 덴 몰라도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는 전주행 티켓이 얼마 남지 않았을 정도. 사실 이렇게 햇볕 좋은 계절엔 영화제 외에도 전주에 가기 좋은 구실이 넘친다. 매력적인 도시 전주에서 좋은 것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제대로’ 놀고 싶다면 당장 아래 가이드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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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웃고 울게 만들 순간, 29초면 충분하다

단 29초 안에 강렬하고 함축적으로 메시지를 담아내는 영화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29초짜리 영화의 관객도, 감독도 될 수 있다. 당신의 마음을 사정없이 노크할 ‘29초 영화제’의 수상작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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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INEMA in PARIS!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가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퓌블리시스 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한국 영화계를 주도한 바로 그 작품들을 프랑스 관객들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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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일 영화들,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인권을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나아가 전 세계 퀴어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퀴어영화제가 열린다.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SPFF)’의 추천작들을 미리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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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의 해외영화 추천작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추천작에 이어, 해외영화 추천작을 꼽았다. 수많은 작품들로 넘실대는 영화의 바다를 성공적으로 항해하기 위한 네 개의 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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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의 한국영화 추천작

힘겨운 풍파를 이겨내고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한다. [인디포스트]는 2회에 걸쳐 한국영화와 해외영화 추천작을 소개한다. 먼저 소개할 한국영화는 공식 포스터 속의 굳건한 소나무처럼 영화계의 튼튼한 뿌리가 되어주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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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한 성년식을 마친 BIFAN, 영광의 수상작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서울역>을 끝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역대 최다관객수를 기록한 올해 BIFAN의 마지막 날, 과연 어떤 작품들이 수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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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의 개막작부터 폐막작 사이, 인디포스트가 기대하는 영화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한창이다. 벌써 매진된 영화들이 아쉽다면, 국내 개봉을 기대해보자. 향후 개봉작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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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2016 칸 영화제 화제작은?

‘칸의 아이돌’부터 여든의 나이로 두 번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거장까지! 2016 칸 영화제에 진출한 세계적 거장들의 영화가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팬이라면 이렇게 생각할 작품들을 모았다. “빨리 개봉해주세요. 현기증 난 단 말예요.”